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4일차(02/27)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일요일 데일리 미션 하러 왔습니다. 어제 뭐 좀 본다고 4신가... 엄청 늦게 잠들었더니 눈 뜨니까 벌써 오후 한 시... ㅜㅜ 하루의 절반이 뿅 하고 사라졌습니다. 전날 땡겨쓴 4시간은 생각도 안 하고... 새벽만 되면 시간이 빨리 가요. 밤낮 바꾸려고 전에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12시에 잠들었는데 그다음날 바로 다시 돌아와버렸습니다. 애초에 남들보다 3시간쯤 뒤로 돌린 인생을 사는게 나에게 맞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하루를 12시 기상으로 시작하고 싶어요. 그랬다면 내 성적도 지금보다 더 좋았을지도? 오늘 인증샷이 뭔가... 음 평소에 비해 성의없이 찍혔네요? 하필 여백이 많을 때 찍어가지고 ㅋㅋㅋ 뭐 그럴 수 있죠..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3일차(02/26)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토요일입니다. 지금 보니 인증샷 실루엣이 너무 잘 나왔는데... 사진 편집이라도 해야하나... ㅋㅋ 어디 거울샷 찍는 사람마냥 나왔군요 머쓱하게시리.. 그래도 얼굴은 뭐 잘 안 보이니까ㅜㅜ 편집하기 귀찮아서 그러는거 아님. 역시나 오늘도 응용 버전입니다. 저렇게 템플릿 코드에 투두로 알고리즘 핵심만 쏙쏙 구현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뭐 공부할 때 빈칸 채우기부터 하는 느낌! 처음부터 전부 서술하라고 안 하고 빈칸부터 채우고 문제풀고 그다음 서술형이잖아요. 마찬가지로 가르쳐주셔서 참 맘에 들어요. 왠지 파트3 들어가면서 이런 찬양밖에 안 하는거 같죠? 그러게요... 하지만 마음에 드는걸.. 진짜 광고는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2일차(02/25)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32일차 챌린지 미션입니다. 사실 며칠차인지 맨날 헷갈려서 글 적다말고 제 블로그 들어가서 전날거 확인해요. 가끔 확인하고 글쓰기 눌러도 그새 또 까먹음. 기억은 나는데 내 기억을 못믿겠달까? 아무튼 벌써 32일차까지 왔군요. 오늘은 투 포인터였습니다. 참고로 강의 제목은 두 포인터임. ㅋㅋㅋㅋ Two Pointers라서 이걸 뭐 한국어로 하기도 그렇고 영어라고 하기도 그렇고 좀 웃기네요.. 투포인터같은 경우는 제가 학교에서 배운 알고리즘 외에도 다양한 알고리즘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해준 고런 알고리즘이에요. 제 생각이 매우 편협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래 당연히 대학 과정 수업에서 모든걸 가르쳐 줄 수는 없죠. 애초..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1일차(02/24) 데일리 미션 31일차 데일리 미션을 하러 왔습니다 따란. 어제 ㅋㅋㅋㅋㅋ 잠 온다고 정신 없이 썼더니 오늘 다시 보니까 진짜 그냥 의식의 흐름 그자체더라고요 머쓱한데 지워버릴 수도 없고 역시 약 1년은 넘게 그냥 박제가 되고 말았습니다. 술 먹거나 약속 있을 땐 제발 나가기 전에 다 적고 나가자고... 강의도 머리에서 반은 날아간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다시 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 그래서 12시도 못보고 기절했는데 9시간을 넘게 자놓고 ㅋㅋㅋㅋ 점심먹고 낮잠 또 잤어요 진짜 대박임... 사람이 이렇게 막 하루에 별일도 없으면서 세시간씩만 자고 게임하고 그러면 안 된다는걸 다시 깨달아버리고,, 오늘은 멀쩡한 정신입니다. 이분탐색 응용편이에요. 저번이랑..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0일차(02/23) 데일리 미션 오늘은 이분 탐색입니다 두둥! 저와 인연이 제법 깊은 부분이죠... 사실 별 거는 아니고 이상하게 사다리타기를 하든 뽑기를 하든 이분탐색 부분을 싹 다 제가 발표했었어요. 뭐 수업이나 알고리즘 스터디나 등등등에서...ㅋㅋ 그래서 너무나 친숙하고 익숙하고 반갑기까지 한 그런 친구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분탐색 문제 틀리면 배신감 느낄듯? 내가 느끼는건지 이분탐색이 느끼는 건지는 모름. 이분 탐색은 말 그대로 범위를 이분하면서 탐색하는 방법입니다. 대신 주의사항이 있는데, 반드시반드시 정렬이 되어있어야 한다는거. 그래서 정렬을 먼저 배우고 이분 탐색이 나오는거겠죠?! 아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ㅎ 제가 남한테 설명할 때는 정말 답이 없었는데 역시 수업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9일차(02/22)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오늘이 그 유명한 2022년 2월 22일이라죠 ㅋㅋㅋㅋ 별 이벤트를 다 하더라구요 모르고 있었는데 게임 이벤트로 알았음... 숫자가 참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괜히 신기하고 기분이 좋고 그런... ㅎ,, 오늘은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다분히 충동적인 드라이브였지만 겨울 바다 너무 좋더라구요. 바다 보이는 카페에서 간만에 만나는 동기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재미있었구~ 그냥 바다 분위기 자체가 아주 ㅎㅎ.. 저녁도 맛있는거 먹고 힐링 잔뜩 하고서 강의를 듣습니다. 취중공부지만 맥주 한캔 마셨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히히. 아 그리고 백신 부작용도 거의 없어져서 아주 쌩쌩해졌습니다. 혹시나 하고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것도 계속 음성이고 아무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8일차(02/21)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데일리 미션 제출일이 또 돌아왔네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거참ㅎㅎ 오늘은 갑자기 눈뜨자마자 얼마전에 만났던 친구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떴다고 연락이 와서 화들짝 놀라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바로 키트 사러 나갔어요 ㅜㅜ 하필 그 친구 만나고 나서 백신을 맞아서ㅋㅋ 이게 코로나 걸려서 아픈건지 백신 때문에 아픈건지 알 수도 없고... 일단 아프긴 아픈데 백신이라고 생각하며 집 밖도 안 나가고 약 먹으면서 버텼으니까요. 사실 걸렸어도 그동안 치유된게 아닌지?? 어쨌든 결과는 음성이었어서 당장 큰 일은 없는 걸로. 애초에 친구도 저 만나고 나서 만난 친구의 가족이 확진된거라 검사해봤다고 하니까요. 저는 아닐 확률이 높긴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7일차(02/20)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오늘의 강의는 브루트포스 응용편! 무려 40분이 넘는 강의였습니다. 힘들었어요. 응용 문제중에 반절정도가 미리 풀어봤던 문제더라구요!! 누가 알고리즘 공부하면서 대표적인 문제 몇 개 알려줘서 스터디식으로 같이 풀었었는데, 여기도 비슷한 셋으로 나왔어요. 이건 뭐 제친구가 어디서 잘 찾아온건지.. (혹시 같은 강의를 듣나..?) 하하. 어쨌든 문제를 미리 알고있으니까 이해가 잘 되어서 좋았네요. 예습의 힘이랄까 노리고 예습한건 아니었지만. 문제 설명부터 분석도 그렇고 방식도 그렇고 굉장히 납득가게 잘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백준에서 제가 직접 문제를 돌릴 수 있다는 점도 좋구요. 관련 문제로 복습까지 할 수 있달까....? 여러모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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