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야아돈 얼굴로 시작 ㅋㅋ 현재 18렙... 몰락지대 가서 퀘스트 마저 하기! 서부몰락지대 - 모단호수 - 붉은마루산맥? 레이크샤이어 있는 곳 세 군데 돌아다니면서 퀘 하고 있다. 하다가 슬슬 위험해보이면 다른 지역 넘어가서 하는 식으루 윗쪽 퀘 거의 다해서 아래 등대에서 유령인지 뭔지 반투명한 선장 아저씨한테 퀘 받아서 해준당 그와중에 레벨 19! 멀록은 정말 어디에나 있다... 멀록 공포증 생길 것 같음(초반에 멀록한테 두 번 죽었던 사람) 근데 저거 다하니까 더 할 퀘가 음슴.. 어디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다시 붉은마루로 잠수해서 주워오는 퀘.. 잠수했더니 또 멀록이,... 멀록 싫어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어림도없지 멀록퀘스트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멀록 그만 멀록 싫어 저기 스팟 젠이 미친듯이 돼서 ..
원래 매일 했다면 오늘이 7일차여야하지만... 다른 일정이 있어서 게임을 못했다 5, 6일차도 별로 못해서 스샷도 없따 하지만 중간에 날짜가 빠지는 건 기분이 별로니까ㅋㅋ 젤먼저 UI를 바꿨슴다 elvui 유명하다기에 나도 한번...! 다른 분들이 만들어둔 프로필 쓰려다가 내 모니터랑 안 맞기도 하고 설정도 어려워보이고 충돌나면 더 머리아플까봐 그냥 내가 처음부터 뜯어고쳤다. 위 스샷은 그냥 깔끔해보이게 만들었는데, 게임 하면서 도중에 불편한걸 그때그때 바꿔서 지금이랑은 좀 다를지두 슬슬 기술도 올리려고 쌓여있던 리넨 옷감... 시간 날 때마다 붕대로 만들기... 근데 저 시전바 아이콘 ㅋㅋ 대학 로고 같아서 조금 웃었다 근데 진짜 비슷하다고 유튜브에서 보고 닭 친구 얻어따 너무 귀여웡 쬐매난게 아주 잘..
접속하자마자 길드에서 주최하는 듯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단체로 산타 노움으로 변해서 루돌프 타고 줄 지어서 퍼레이드 하시는데 넘 귀여웠음ㅋㅋㅋㅋ 중간중간 그냥 말이 은근슬쩍 끼기도 했는데 그것마저 귀여운 그래서 한참 구경했음 크크 그리고 엘윈 넘어가서 광산퀘부터 하러갔는데 세상에... 사람이 미친듯이 많아서 코볼트. 코볼트!!! 살아있는 코볼트 어디감/? 코볼트! 하면서 다녔다. 여긴 젠 진짜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더 많았음 그냥 누가누가 코볼트를 먼저 발견하나 미니게임 하는 기분이었음...! 잡다가 예전에 키웠던 인간 법사의 원수도 만나서 죽였다. 우린 복수했어. 다 하고 나와서 이동하는데 아니! 진짜 소리지름 새끼사슴 뭐냐고 개귀여움 진짜 말도 안되게 귀여움 너무 귀여워서 사슴 따라다님...
퀘스트를 따라 서부에 왔습니당 짜잔~ 하고 시작하는 3일차 날아다니는 몹 뭔가 묘하게 거리가 다른 애들보다 가까워보여서 불편했음. 친구 다 키울때까지 기다리려다가 조금씩만 하려고 접속했다. 으앙 멀록 시러... 모니터가 너무 커서 피통 보기 힘들길래 옮겼다 서부에서 열심히 퀘스트 하는데 접속하신 길드원분들이 그렙에 거기가면 위험하다고 혼내셨다(사실 친절하게 알려주심) 그래서 넵 하고 영차영차 다시 지하철 타구 슝슝~ 서부에서 던모로로 넘어가씁니다 쥐돌이도 피리 불어서 해결함. 이건 퀘를 제대로 안 읽어서 쥐를 다 조져버리라는 말인줄 알았는데 우쭈쭈 내새끼들 들어강 하길래 의문가득한 상태됨... ㅋㅋㅋㅋ 아 그리구 드디어 애드온을 깔았슴당 원래 이런 것도 없이 쌩으로 해볼랬는데 목숨이 넘 위태롭고 시간 낭..
저녁시간에 스탓트. 넘 먼 마을로 와버려 돌아가기 위해 그리핀을 탔는데 왕 신기함. 딴 게임은 이동수단 타면 로딩창 뜨고 순간이동 하자나 근데 얘는 진짜 맵을 날아가더라고 이게 바로 낭만이지... 찐 낭만이지...!!!! 암튼 요걸로 이래저래 가서 아이언포지에 도착. 엘윈숲 어케가나 검색하니까 여기서 지하철을 타라고 하더라고요? 아니 지하철이 있다고??? 진짜 개신기함... 와... 개쩖 지하철도 타고나서 순간이동 이동 완료 ㅊㅋ여 이러지 않구... 기다리고 있다가 머가 슝 오면 직접 올라타서 이동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역 도착하면 내리는 거였다. 근데 머 행선지나 어디 역이다 이런게 없어가지고 좀 무서웠는데 다행히 나말고 탑승객이 두 분 더 계셔서 그분들 따라서 같이 타고 내렸다. 물론 수줍어서 말은 못 ..
와우를 시작했다. 클래식을 하다가 하드모드로 넘어간게 아니다. 그냥 재밌어보여서 냅다 시작한거다. 암것도 모르는 상태로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공략 검색도 웬만하면 안 하기로 했다. 시작하기 전에 너무나 두근두근하게... 무슨 직업이 있는지, 무슨 종족이 있는지 알아보고 고심끝에 인간 사제로 골랐음. 머리도 아 저 중에 뭐할까 하면서 한참 고민했다. 닉네임은 음 나름 또 이 세계관과 어울리면서 나라고 표현할 수 있는 걸로 하자 싶어서 '호냐' 라고 지어줬다. 물론 다 의미없는 짓이었다. 레벨 3에 처음으로 마주한 시체... 잠시 애도함. 그리고 아니 여기서 죽을 수가 있나? 하는 안일한 생각 시작 헉 토끼 귀여웡 하고 보다가 잘못 눌러서 죽여버림........ 울엇따 광산 굳이 안 들어가도 됐지만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최종 후기 - 드디어 최종! 안녕하세요. 50일간의 패스트캠퍼스 챌린지가 드디어 끝나고 마지막 최종 미션만 남았습니다. 최종 성공은 아니지만 저로서는 두 번의 시도 끝에 어쨌든 하나의 챌린지를 완료하게 되었네요. 시작할 때만 해도 방학이었고, 휴학생이었고, 겨울이었는데 지금은 개강했고, 학교도 다니고, 밖에는 벚꽃이 핍니다. 물론 아직 코트를 입기는 합니다. 지나다니다 보면 패딩도 많고요. 저는 하루하루 멋진 대학생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챌린지 하나 없어졌다고 하루 숙제가 줄어들고 시간이 남고 그런 기분이 들어요. 아 물론 챌린지 끝났다고 공부가 끝난 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알고리즘 공부와 남은 싸강 클립 보기는 해야하지만요 ㅋㅋㅋ 왠지 끝나고나니 시험 끝난 사람처럼 쉬고..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50일차(03/14) 데일리 미션 두둥. 두두둥. 50일차 실화입니까??? 실화네요.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대단해죽겠다. 아니 진짜 황당해죽겠네. 제가 오늘이 49일차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이 마지막날인거예요?? 그래서 아니 왜 50이 아니지? 왜 난 49지>??? 이러고 확인했는데 12일차를 두번썼더라고요. 그러고나서는 전날거만 보고 1씩 더하니까 49가 된거였어요. 아니 분명 챌린지는 다 성공했는데 봐주신건가봐요 ㅜㅜ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만 고쳐놓겠습니다 정말 황당해죽겠네.... 평생 모르고 끝날 뻔 했네요. 그나저나 42도 아니고 12부터 밀려서 이걸 어케 수정해야할지... 눈물 뿐.. 그래도 봐주셨으니까 진짜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걸로 뭐라하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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