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2일차(02/25) 데일리 미션 - 금요일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2일차(02/25)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32일차 챌린지 미션입니다. 사실 며칠차인지 맨날 헷갈려서 글 적다말고 제 블로그 들어가서 전날거 확인해요. 가끔 확인하고 글쓰기 눌러도 그새 또 까먹음. 기억은 나는데 내 기억을 못믿겠달까? 아무튼 벌써 32일차까지 왔군요.

오늘은 투 포인터였습니다. 참고로 강의 제목은 두 포인터임. ㅋㅋㅋㅋ Two Pointers라서 이걸 뭐 한국어로 하기도 그렇고 영어라고 하기도 그렇고 좀 웃기네요.. 투포인터같은 경우는 제가 학교에서 배운 알고리즘 외에도 다양한 알고리즘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해준 고런 알고리즘이에요. 제 생각이 매우 편협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래 당연히 대학 과정 수업에서 모든걸 가르쳐 줄 수는 없죠. 애초에 말이 안 되는데 왜 알고리즘도 끝이 있다고 생각했었을까요 ㅠㅠ 접근법은 세상에 수만가지가 있고 언제 또 새로운게 나올지 모르고 전부 이름 붙이기 나름인 것을... 그래서 이제는 처음 보는게 나와도 그런게 있단 말이야?! 난 처음듣는데?? 이러지 않고 이건 또 뭘까 어디에 쓰는걸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인상깊었던 점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법입니다. 그냥 이론 설명하고 끝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도 해볼까? 하면서 과정을 하나씩 보여주셔서 너무 신선하고 도움이 됐어요. 저도 언젠간 기가막힌 풀이법이나 생각을 남에게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가 막 엄청 거창한걸 알려준건 아닌데, 애초에 강의를 하신다는 것 자체가 아주 멋있는 일이잖아요? 존경합니다..

오늘은 졸업식이 있었거든요(물론 공식적인 식은 안함) 동기랑 선배들 다들 졸업하는걸 보니까 이게 참 마음이 좀 그랬어요. 다음번엔 나다 싶기도 하고 ㅜㅜ 작년까진 막연하게 축하만 했는데 올해는 심경이 복잡하네요... 그치만 블로그에 갑분 새벽감성으로 일기를 쓰기도 머쓱해서 속에만 담아두려 합니다. 저녁은 달달한걸 먹어야겠어요. 그럼 안녕! 힘내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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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