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0일차(02/23) 데일리 미션 - 수요일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0일차(02/23) 데일리 미션

오늘은 이분 탐색입니다 두둥! 저와 인연이 제법 깊은 부분이죠... 사실 별 거는 아니고 이상하게 사다리타기를 하든 뽑기를 하든 이분탐색 부분을 싹 다 제가 발표했었어요. 뭐 수업이나 알고리즘 스터디나 등등등에서...ㅋㅋ 그래서 너무나 친숙하고 익숙하고 반갑기까지 한 그런 친구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분탐색 문제 틀리면 배신감 느낄듯? 내가 느끼는건지 이분탐색이 느끼는 건지는 모름.

이분 탐색은 말 그대로 범위를 이분하면서 탐색하는 방법입니다. 대신 주의사항이 있는데, 반드시반드시 정렬이 되어있어야 한다는거. 그래서 정렬을 먼저 배우고 이분 탐색이 나오는거겠죠?! 아 물론 아닐 수도 있습니다 ㅎ

제가 남한테 설명할 때는 정말 답이 없었는데 역시 수업 하시는 분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고요 저도 몇 개 더 배워갑니다,, 들은 사람들도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을거예요 그렇죠..?

 

개강이 얼마 안 남았다는걸 깨닫고 망한 밤낮을 돌리기 위해 어제 그렇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티고 버텨서 밤새고,, 그뒤에 정말 도저히 안되겠어서 딱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오늘은 과외도 운동도 다녀왔답니다. 강철체력 아닌가요 이정도면? 어젠 바다도 놀러갔다가 술도 먹었는데? 완전 20대 초반같네요. 하지만 이 짓을 한번만 더 했다간 골로 갈 것 같습니다.

오늘도 뭐 별로 크게 정리할 내용은 없이 잡담만 하다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원래같았으면 인강이고 뭐고 당장 게임이나 하면서 버텼겠죠 많이 컸다 많이 컸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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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