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26일차(02/19)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인사로 시작해봅니다. 저는.. 이 강의 너무 좋아요 흑흑흑... 저런거 이론만 알았지 그 이상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조렇게 실전에 도움되게 알려주시는게 얼마나 좋은지.. 결제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찐으로 오늘 브루트포스 한 강 들었는데, 25분짜리라서 공부량은 평소랑 비슷한 것 같아요! 바쁠 때나 아플 때 말고는. 오늘도 사실 백신 2일차라서 팔도 안 올라가고 머리도 너무 아픈데 그래도 할 건 해야죠....? 1차랑 2차에 비하면 덜 아픈 것 같아요. 1차는 미련하게도 나는 별로 부작용 없겠지 안 아프겠지 하면서 진통제도 안 먹고 버티다가 3일짼가 넘 아파서 한알 먹었거든요 ㅋㅋ 왜그랬지? 평소에 아파도 병원 안 가고 뻐기는데..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5일차(02/18)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방금 전 백신을 맞고와서 쓰는 글입니다. 강의 하나 듣는데 뭔가 이게 기분탓인지 아님 진짜인지 벌써부터 헤롱헤롱합니다. ㅋㅋㅋㅋ 이건 기분 탓인듯. 두통이 살짝 있길래 약부터 주워먹었거든요. 1차때도 그랬고 2차때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열나고 몸살나고 일주일 앓아누울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뭔가 이왕 이렇게 된거 안 맞고 뻐길걸 그랬나 싶기도.... 한 달 전에 아무 생각없이 예약을 해서 예약한 김에 맞았거든요. 코로나가 10만명이지만... 지방 사람이라 아직은 주위에 걸린 사람이 없어서 제가 실감을 못하고 있나봅니다 ㅠ 이상하네요. 걸린 사람 없으면 친구 없는 거랬는데... 친구가 없나? 오늘 들은 수업인데!!! 이거 완전 꿀팁!!!!!!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4일차(02/17) 데일리 미션 오늘따라 사진이 너무 강의얼빡샷.. 느낌? 하하 아무튼. 이제 진짜 파트 마무리하고 넘어갑니다. 알고리즘 정리 어쩌고길래 총 복습인가?? 5분만에??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보단 마무리 인사 같았어요. 담 파트부터는 강사님이 바뀌기 때문이죠. 파트3 들어가면서 소개 및 최종 목표 영상을 먼저 시청했습니다. 꿀팁이 가득하더군요... 사실 현업에서 이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가 직접적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또는 개발자가 해야하는 일이 전반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과정과 닮아있어서 입사 과정에서 코딩 테스트를 친다는 것. 요런걸 두루두루 알려주십니다. ㅜㅜ 맞왜틀?? 보고 피식함. 맨날 정신승리로 하는 소리임. 아니 왜틀렸냐고! 왜 안..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3일차(02/16)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오늘 운동을 결국 빠지고 만 컨디션 쓰레기 상태의 블로그 주인입니다. 요새 온 몸이 뻐근하고 피곤하고 소화도 안 되고 가끔 콜록거려요. 그냥 컨디션 난조인줄 알았는데 코로나 10만명 기사를 보니 괜히 또 아니 나 코로나인가?! 주변에 걸린 사람도 없는데?! 사실 밖에 나다니지도 않는데?! 하는 생각이 들고 마는 것입니다. 어제 제가 착각해서 알고리즘 들어간다했는데 오늘 보니까 아직 남았더라고요 머쓱 ㅎㅎ 백트래킹이 있었습니다. 하하. 뭔가 그래프가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라 저도모르게 그만? 착각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다음 챕터로는 며칠 후에 넘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백트래킹 유명한 문제 중에 N-Queen이 있는데, 제가 체스도 모..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2일차(02/15) 데일리 미션 2월 15일입니다. 거의 신경도 안 썼지만 어제 발렌타인데이라서 초콜릿 세일을 굉장히 엄청나게 많이 하길래 ㅋㅋ 이 기회에 쟁여뒀어요. 줄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그 사람은 초코를 싫어하고 나는 엄청 좋아하면 이건 내가 직접 사먹는게 개이득아닌가? ㅎㅎ 아무튼 초코러버로서 발렌타인이나 빼빼로데이가 정말 좋습니다. 할인을 많이 하거든여,, 지금도 초코 너무 먹고 싶지만 일단 참는 중. 저녁 먹은 후엔 되도록 뭐 안 먹는게 위장에 좋을 거 같아서 ㅜㅜ 위장 너무나 안 좋아서 뭐 먹기만 하면 답답하고 얹힌거같고 그래요 요즘. 뭐가 문젠지 유산균 먹다가 끊은게 문제인지 밤낮 바뀐게 문제인지... 전부 다인가? 암튼 오늘은 프림 알고리즘3, 4를 마저 들었습니..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1일차(02/14)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21일차 챌린지입니다. 3주차 데일리미션 제출하는 날이기도 하죠. 근데 시간이 벌써... 1시간 가량밖에 안 남아서 쬐끔 조급합니다. 이상하게 일정이 밀리고 바뀌고 하다보니 월요일이 굉장히 바빠져버려서 지금밖에 시간이 안 나는군요. 오늘은 프림 알고리즘입니다. 크루스칼이랑 마찬가지로 MST 구하기에 이용되는 알고리즘이고, 크루스칼이랑 방식이 비슷한데 조금 달라요. 둘 다 그리디를 기반으로 해서 순간마다 최선의 선택을 하는건 동일한데, 이제 그 선택이 어떤 범위 안에서 이루어지냐가 다릅니다. 크루스칼은 전체를 다 보면서 비용이 제일 적은 엣지들을 선택해나갔다면 프림은 현재 정점에서 갈 수 있는 곳중에 비용이 최소인 곳을 골라서 움직이게 돼..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0일차(02/13) 데일리 미션 예~ 경축 20일차! 20일차입니다. 어느 새 3주가 지나갔네요. 감격스럽습니다. 그동안 기본이 되는 스킬들은 거의 다 배운 것 같아요. 진도율도 40퍼센트가 넘었구요. 다음 파트로 슝슝 넘어가고 싶지만 머리가 그렇게까지 따라주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예고한대로 크루스칼을 마저 했습니다. (사실 아직 조금 남음) 크루스칼 알고리즘은 최소 신장 트리(Minimum Spanning Tree)의 가장 대표적인 알고리즘이고 그리디 알고리즘을 기초로 합니다. 왜냐하면 매 단계마다 현재 상태에서의 최소 비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정점이랑 간선을 부분적으로 봅니다. 부분 컴포넌트를 만들어가면서 하나로 잇는다고 해야하나? 이산수학에선 이런 느..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9일차(02/12) 데일리 미션 - 토요일 안녕하세요~ 토요일 챌린지 미션 완료하러 왔습니다. 어제 얘기한대로 밤을 불태워 놀았더니(사이버로 놀았음) 오후나 되어서야 눈을 뜨더라구요 ㅎㅎ..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강의를 듣습니다. 어제 폰으로 쓴다고 사진 왕 크다 이랬는데 피시로 보니 피시버전 사진보다 한참 쬐끄맣더라고요ㅋㅋㅋ 뒤늦게 머쓱했지만 수정할 수도 없고 해서 그냥 그대로 박제.. ㅋㅠㅠ 오늘은 최소신장트리 중에서도 크루스칼 알고리즘을 배웠어요. 최소 신장 트리라고 한국어로 적는 것보다 minimum spanning tree가 더욱 익숙한 용어입니다. MST라고도 많이 불러요. 비용은 돈도 될 수 있고 시간도 될 수 있고 어쨌거나 간선마다 어떤 가치를 지닌 그래프에서 그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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