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01/25) 데일리 미션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01/25) 데일리 미션

아래는 인증샷!

쥬피터노트북으로 해서 그런지 뭔가 직접 뭘 하는 스샷은 없는 거 같네요 흠... 알고리즘이나 코테까지 넘어가야 직접 문제도 풀고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큐 배웠는데, 일단 큐까지만 듣고 포스팅하고 있어요. 스택까진 듣으려고요. 원래 큐랑 스택은 같이 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함.

후기 500자라는 게 너무 쓸 말이 없어서 쓰다 보면 음 오늘은 뭘 들었고요 뭐가 좋았고요 음.. 역시 좋고요... 이 소리밖에 안 하는 거 같습니다. 이틀 차에 할 말은 아니긴 한데 유경험 자니까요 일단 23일 차쯤이라고 생각해봅시다

그래서 뻔하지만 오늘도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제가 들었던 강의들은 실제로 구현하기만 하거나 아니면 이미 있는 클래스 쓰는 법만 알려주거나 이랬는데(학교에선 주로 이론만 가르쳐주고 실습은 과제로 냈으니 ㅋㅋㅋ 어떻게 알려주는지 모르겠고요.. 역시 배움은 혼자서) 강의는 있는 거 쓰는 법도 알려주고 직접 구현도 해봐서 정리하기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방학에 하는 게 너무 없는 거 같아서 일을 벌였는데, 벌이다보니까 너무 많이 벌여서 힘듭니다. 24시간이 빡빡해요 하하하 이 짓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넘 가기 싫어서 운동도 저번 주엔 하루도 안 갔거든요. 이러다 이번 주도 안 갈까 봐... 눈물을 머금고 오늘 다녀왔어요. 팔 운동 젤 싫어하는데 팔 운동하는지 모르고 감. 팔뚝이 타오르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챌린지는 포기할 수 없어서 아픈 팔뚝을 부여잡고 후기를 쓰는 중이네요.

환급... 환급도 환급이지만 또 실패하면 제가 너무 불성실한 한심한 사람같이 느껴질까 봐ㅋㅋㅋ 이거 말고 스터디도 하러 가야 해요. 스터디는 벌금이 있어서 해야 함. 환급은 이미 낸 돈이지만 스터디 벌금은 낼 돈이라서 힘들거든요.

오늘도 파이팅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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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