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일차(01/24) 데일리 미션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0일차(01/24)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 챌린지가 또다시 열려서(ㅎㅎ...)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챌린지도 도전을 했었는데 일주일 남기고 하루를 까먹어 실패하고 말았거든요.........

정말 너무 허무하고 고작 하루때문에 실패하다니... 하면서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같은 환급 챌린지인데 세부사항이 조금씩 바뀌었어요.

가장 크게는 30일 -> 50일로 확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한 달도 실패했는데 50일은 막막하기만 하지만... ㅋㅋㅋ 개강하기 전에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통과할 것 같아요. 개강하고는 너무 바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데일리 미션도 조금 바뀐게, 기본 틀은 똑같은데 인증샷이 1개에서 2개로 늘어났고 뭔가 안내사항에 주의사항이 쪼끔 더 적혔네요. 사소한 부분에서 조건에 안 맞는 분들이 많았나 봐요. 꼬박꼬박 들었는데 그런 걸로 실패하면 더 허무할 거 같긴 해요(ㅜㅜ)

아무튼간에, 또다시 인강입니다.

작년엔 맥북으로 들었었는데 최근에 데스크탑을 고쳐서 커다란 화면으로 보고 있어요. 속 시원합니다. 대신 기본 글씨체가 마음에 안 들어서 포스팅할 맛은 안 나요. 별다를 거 없을 줄 알았더니 은근히 신경 쓰임.

강의 커리큘럼엔 친절하게도 안내사항이랑 오티, 환경설정까지 포함되어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는 미리 다 되어있는 상태여서 건너뛰었습니다.

바로 자료구조부터 들었어요. 알량한 자신감으로(?) 자료구조도 건너뛸까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항상 어디에든 몰랐던 건 있을 테니까요.

 

들어보니까 배열이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본 수업으로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배열 자체의 내용보단 참고용 팁이 더 중요한 느낌이었어요! 사진처럼 대충 감으로만 그러려니, 이래서 그랬거니... 하던 부분이 확실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프로그래밍 연습이라고 혼자 간단한 복습 겸 해볼 수 있는 문제도 있어요.

지금은 처음이라 쉽지만 쉬운 부분을 잘 쌓아나가야 후반의 어려운 부분도 잘할 수 있다는 말에 왠지 찔려서 최대한 다 해보고 넘어가는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여기서 바로 지금 몇 글자 썼는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가끔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이게 500자가 넘을지 가늠이 안 되어서 일일이 글자 수 계산기에 돌려보거든요

그리고 늘 드는 의문은 태그를 태그로 넣어야할지 본문에 적기만 하면 될지ㅋㅋㅋ 미션 안내에서는 본문 하단에 적으라고 하니 본문 하단에 적긴 하지만 이게 진짜 태그는 또 아니니까 태그에다가도 또 쓰게 되네요. 아무래도 끝날때까지 또 신경만 왕창 쓰고 어디다 물어보지는 못할거 같아요.

시작을 했으니 꼭 끝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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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