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3일차(02/06) 데일리 미션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3일차(02/06) 데일리 미션

500자 쓸 생각에 첫 문단부터 머리가 새하얘지고 만 인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강제로 수업 내용만을 정리하게 되는 걸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500자를 50일 쓰면 와... 책 하나겠는데.... 평소에 그렇게 막 인터넷에 올릴 만한 일상 얘기가 없어서 힘드네요. 학교라도 가면 할 말이 생길까?

집에만 있으니까 그냥 하루 일과가.. 기상 - 점심 먹기 - 알고리즘 문제 풀기 - 챌린지 강의 듣기 - 포스팅 - 저녁 먹기 - 스터디 - 게임... 무한 반복의 굴레입니다. 물론 스터디 없거나 과외 가거나 운동 가거나 하면서 변동이 조금씩 있긴 한데 저 틀을 벗어나지를 않아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무기력한 나날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하루 루틴이 확실한 계획형 삶을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왕이면 긍정적인게 좋으니 루틴이 잘 잡혀있는 걸로 합시다.

 

대충 순차 탐색과 이진 탐색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필기법을 또 바꿨어요. ㅋㅋ 아직 초반이니까 이러면서 맞는거 찾아가는거죠. 이번엔 그냥 주신 코드 자료에 바로 주석 필기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손필기가 손에 익어서 공부하는 느낌이 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코드를 많이 써야 해서 강의 필기가 빨리빨리 안 되고.. 노션에 쓰려니 어차피 복사 붙여넣기 하고 있고 코드에 바로 필기하기엔 쬐끔 불편해서요.

그냥 어차피 코드도 보고 필기도 봐야할거 그리고 자료를 빼돌리지도(?) 않을테니 저기에 막 적기로 했습니다.

순차 탐색은 비교용 맛보기라고 하셨어요. 이진 탐색을 위해 잠깐 사전지식 타임~ 요런거? 그래서 코드도 저렇게 간단하고 영상도 5분이고.. 아무리 컨디션이 별로라지만 5분은 쬐매 그래서 이진 탐색까지 들었습니다.

알고리즘 풀면서 아무래도 바이너리서치를 많이 봤는데, 사실 뭐든간에 무지성 for문으로 순차 탐색 돌리는게 편하다보니(습관인가?) 종종 시간초과 될 때가 있어요 ㅋㅋ 이럴 때마다 가지치기를 더 해야하나?! 좀 더 효율적인게 뭐지?! 이러고 삽질하다가 확인하면 애초에 시퀀셜이 아니라 바이너리로 확 틀었어야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야 마는..

보고 딱 뭘 써야할지 알게 되는 날이 오긴 올까요? 오늘도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내일은 일주일 치 데일리 미션 제출하는 날! 그리고 월요일! 월요일 파이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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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