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2일차(02/04) 데일리 미션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1일차(02/04) 데일리 미션

안녕하세요! 12일차 데일리미션을 위해 왔습니다. 저번 주 미션 제출을ㅋㅋ 밤 11시에 했더라고요 미션 다 해놓고 그거 안 내서 큰일 날 뻔. 사실 하려고 오후에 글도 썼는데, 그 뒤에 까먹음 ㅠㅠㅋ 이번엔 꼭 미리미리 하기... 미션 결과는 수요일까지 알려주신대요.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궁금함. 뭔가 3일정도? 체험기간을 주고 그 동안 어떤 부분이 어긋났는지 뭐가 조건에 안 맞는지 알려주시면 좋겠다.

이게 처음 결과 나올 때까지 2주간은 암것도 모르고 해야하니까... 만약에 첫 날부터 실패했더라도 그냥 그대로 틀린걸 쭉 해왔을거잖아. 나15일정도나 했는데 1일차부터 실패였다는 걸 알게 되면 허전함이 장난 아닐 것 같다. 물론 사전 안내도 충분했고 조건도 정리되어 있었으니까 뭔가 잘못하면 자기 잘못이긴 하지만 ㅜㅜ 한번 실수하면 잘 모르고 이어가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나는 좀 더 꼼꼼하게 보는 걸로 일단은!

오늘 수업은 merge sort~ 병합 정렬입니다. 어디는 합병 정렬이라고도 하는 것 같아요 (뭐어차피 한자 합성어니까 상관없군 싶음)

말 그대로 나누고 다시 합치는 정렬 방법입니다. 이론 상으로는 배열을 계속 계속 새로 나누고 합치는건데, 실제로 쪼깨고 합칠 때마다 새 배열을 만드는건 낭비가 너무 심하니 코드를 실제로 그렇게 구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인덱스로 쪼갠 척만 하는 방법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계속 ~하는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이유는 제가 큰 확신이 없어서 ㅎㅎ 전부 다 아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또 결국엔 가장 작은 사이즈까지 나눈 후 같은 과정을 반복하며 완성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divide and conquer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현은 재귀적으로 하고요. 그래서 배열을 나누는 기능(divide), 정렬된 배열로 합치는 기능(conquer)을 메인으로! 알고리즘을 생각합니다.

오늘은 사실 뭐 별 일 없던 하루라 강의 내용을 많이 써봤어요. 많이라 해놓고 세 보니까 6줄밖에 안 되네요 ㅋㅋㅋ 머지 솔트는 최근에도 스터디를 했던 부분이라 조금 편하게 봤어요. 그래도 대충 듣지는 않으려고 노력함.

내일은 퀵 정렬입니다. 듣기 전에 혼자 백지구현 해보고 강의 듣는 것도 효과있을 것 같네요!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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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